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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7

올해 4월 Photofair 준비를 위해 대형인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전 니콘 ED9000으로 작업했던 것으로는 충분치 않아 새로 스캔을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필름을 꺼내어 살펴보니 눈에 띄게 색이 바래가는 것이 아닌가?

중성 내지에 넣어 중성 박스로 포장하고 습도가 자동조절되는 보관함에 보관해 왔음에도 필름의 화학적 변화를 막을 수는 없었다. 단지 얼마나 양호한 상태로 더 오래가느냐의 문제일뿐 색이 바랜다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다.

참고로 필름은 5~10년이면 색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색이 바랜다고 하는데, 장기 보관을 위해서는 영하 20도 이하에서 관리하여야 화학적 변화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한다.

어쨌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화학반응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는 하물며!


결국 원본의 오리지낼러티를 영구히 보존하는 방법은 당대 최고의 기술로 스캔해서 디지털화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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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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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아파참 2011.02.14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메라 장비용 제습함처럼..
    현상된(혹은 현상전) 필름 보관용 냉장고도 있어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