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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북미, 호주 등에서 길가에 십자가가 가끔 보인다. 이는 길에서 세상을 떠난 영혼을 위한 것인데, 남미 칠레에도 마찬가지 문화가 있다.


단지 작은 십자가 정도가 아니라 작은 예배당을 만든다는 것이 다를 뿐. 개집 만한 것부터 버스정류장 크기 만한 것까지 각양각색이다. 국기에 조화들에 온갖 장식품으로 우리네 무당집 느낌과 비슷한 것도 있다.


살아서 삶이 고단할수록 장례의식이 요란한 경우가 많더라는 것이 해외를 돌아다녀 본 느낌. 그러고 보니 이 나라 주유소에도 기름 넣어주는 사람이 다 있더라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문화가 생기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데 좋겠다. 하지만 땅주인이 싫어할테고 길가에 십자가 꽂을 데가 동나는 곳이 많을듯. 내 다녔던 초등학교에서는 매년 1명 이상 교문 앞에서 차에 치어 죽었는데,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학교 주변 시속 25km이하인 나라들에서 보면 이해가 안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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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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