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넷(6)
-
포토넷 2010.3월호 PHOTONETizen
뜬금없이 포토넷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거기 정기구독자들 미니 인터뷰하는 기사가 있는데, 제 차례라네요. 정기구독자가 별루 없나... -.-;; 그리고 덤으로 2009년 11월호 같은 코너 참고로 올립니다. 요즘 세상에는 액자에 넣어서 거는 것보다 스캔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오래, 그리고 멀리 가지요.
2010.03.07 -
월간 포토넷 2010년 1월호 - 천체사진가 권오철, 옐로우나이프의 오로라를 만나다
월간 포토넷 2010년 1월호에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 ● 오로라(Aurora)란? 학교 다닐 적에 막대자석에 철가루를 뿌려 무늬가 나타나는 실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철가루가 만드는 무늬가 바로 자기력선이다. 지구도 거대한 자석으로 이런 자기력선을 만드는데, 태양에서 방출된 전기를 띈 입자들이 지구의 자기장에 잡혀 이끌려 내려오면서 지구 대기와 반응하여 빛을 낸다. 대기 중의 어떤 성분과 반응하느냐에 따라 초록색부터 붉은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오로라다. 지구의 막대자석 끝에 해당하는 북극과 남극 일대에서 볼 수 있다. 지구의 자전축(흔히 말하는 남극/북극)과 지구..
2010.01.01 -
사진가의 가방 (월간 포토넷 2008.7월호)
요즘 디지털 사진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필름 작업 그만두는 것은 아니지만 디지털이 일주 이외의 분야에서는 분명히 장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 발전은 정말 놀랍습니다. 필름 카메라 중 135 포맷은 해상도 면에서도 뒤져서 이제 일부 하드코어(?) 취미 사진가 이외에는 별로 쓰지 않습니다. 중형 카메라도 마찬가지 신세가 되어가고 있고, 덕분에 값이 아주 착해졌습니다. 조만간 대형 카메라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아래는 월간 포토넷 2008.7월호의 [사진가의 가방] 코너에 소개된 제 장비들입니다. 필름 장비들이 대부분인데, 조금 바뀔 겁니다.
2009.11.08 -
국내 사진잡지들과 일본 사진잡지
매월 말이 되면 사진잡지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배송되어 온다. 내가 정기구독하는 잡지들은 현재 4가지이다. - 월간 사진 (www.monthlyphoto.com) - 월간 사진예술 (www.photoart.co.kr) - 월간 포토넷 (www.mphotonet.com) - 월간 DCM (www.dcmcafe.co.kr) (이상 가나다순. -.-;;) 작년에는 DCM 대신 National Geographic을 받아보았는데, 영문판이라 읽기가 너무 힘들었고 달러가 비싸지다 보니 그만 끊었다. 정기구독 연장 안했더니 연장하라는 국제우편이 6개월 이상 매달 온 것 같다. 정기구독자 언제 끝나는지 별 신경 안 쓰는 국내 잡지사들은 본받아야 한다. 사진 잡지를 가장 싸게 보는 법은 대형 서점에 가서 보는 것이다. ..
2009.09.06 -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 최광호 인터뷰(월간 포토넷 6월호)
월간 포토넷 6월호 사진가 최광호 인터뷰중. 질문 :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광호 : 우리나라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가가 없죠? 그 이유가 뭐겠습니까. 바로 유명한 사람이 한 작품을 그대로 흉내 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들이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그것부터 버려야 합니다. 남을 따라하는 습관. 자기 것을 찾으려고 해 보세요. 그것도 쉽고, 즐겁고, 재미있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걸 말이죠.
2009.06.28 -
포토넷 2009.4월호 인터뷰
포토넷 2009.4월호에 The World at Night 전시와 관련하여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