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tight 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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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스캔을 위한 장비들
나의 책상. - Imacon Flextight 848 스캐너. 설명이 필요없다. - AdobeRGB 색공간 96%커버율에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이 지원되는 EIZO CG241 모니터 - 색온도가 정확하기로 유명한 독일 JUST 라이트박스 - 그리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Eye-one Display2 모니터 캘리브레이터. 일반 모니터보다도 비싼 장비지만 에이죠 CG급 모니터에는 당연한 장비 - 정확한 온습도를 위한 독일제 Testo 608-H1 디지털 온습도계가 보이고, 필름 작업을 위한 매틴 초극세사 장갑이 있다. 약간의 결벽증 때문에 정확한 색온도, 정확한 습도, 정확한 스캐닝 뭐 이런 것만 따지다 보니 하드웨어는 최상급이다. 심지어 Photoshop CS3 부터 V3, Norton Ghost 등 소프..
2009.05.20 -
Imacon 스캐너 사용기 - 엡손에서 니콘 ED9000을 거쳐 이마콘까지
Imacon 스캐너 사용기 - 엡손에서 니콘(ED9000)을 거쳐 이마콘까지 (2007년에 타 사진포럼에 올렸던 글을 토대로 재작성한 글입니다.) 1. 문제는 스캔! 디지털카메라 광풍이 거세지만, 반면에 전시나 판매 등 사진이 FineArt 작품으로서 점점 대형화하는 추세에서 촬영 자체는 디지털이 아니라 중형이나 4x5판, 나아가 8x10까지의 대형 포맷의 필름을 이용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필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골머리 썩는 부분이 바로 스캔일 것입니다. 웹에 올리건 인화를 하건 요즘의 디지털 프로세스에서는 필름으로 찍어도 결국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필름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있어서 촬영 이후의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가 이제는 스캔이라고 해도 과언..
2009.05.05 -
궁극의 지름 - 이마콘 스캐너
- 2008.06.21 궁극의 지름질을 하였다. 드디어 꿈의 스캐너 Imacon을 들여놓았다. 모델은 Imacon Flextight 848. 충무로의 업소에도 이보다 상위기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차살 돈이 아까워서 15년째 몰고다니는데, 오늘 차보다 비싼 넘을 싣고 오는데 만감이 교차하였다. 아마 마누라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