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유성우 - 올해 가장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는 날
이번 주 금요일 (2012.12.14.) 시간에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보도 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올해 가장 많은 유성을 볼 수 있다. 국제유성기구(IMO, http://www.imo.net) 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각으로 12월 13일(목) 밤부터 14일(금) 새벽(이하 우리나라 시각)까지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최대로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유성우는 유성이 평소보다 많이 떨어지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시간당 수십 개 이상의 유성이 떨어질 때를 말한다. 연중 출현하는 유성우 중 1월의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의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그리고 12월의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3대 유성우라고 한다. 이들은 매년 시간당 100..
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