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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2010.

조선TV 개국 특집 다큐멘터리 <Inside DMZ>를 위한 타임랩스 작업. 2011년 12월 방송.

 

2010년 초부터 2010년 말까지 촬영했던 DMZ작업 편집본이다. 이 작업 덕분에 DMZ 255마일 거의 전 구간을 둘러보았다. 방송은 우여곡절 끝에 2011년 말 TV Chosun 개국 특집으로 나갔다. 원래 계획보다 대폭 축소되는 바람에 촬영분 중 일부분만 사용되었다.

 

주로 의뢰받는 그림이 브릿지나 인트로, 엔딩, 나레이션 배경 등에 들어가는 타임랩스 작업이다 보니, 납품된 것들 모아서 편집하려고 보면 단조롭기 그지없다. 일몰이나 일출, 노을 장면이 대부분이라 사실 편집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촬영한 것들 나열하는 수준이다.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장면들이 그렇다보니...

 

우연히도 DMZ 관련 작업을 매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Inside DMZ>, 2011년에는 KBSN의 <서해5도 - 경계에서> 작업으로 백령도를 촬영했고, 2012년에는 6월 중 방송될 6.25 전사자 유해발굴 다큐멘터리에 들어갈 타임랩스도 촬영했다.

 

촬영 다니며 든 생각인데, DMZ를 향후 케냐의 세렝게티처럼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는 국립공원으로 조성하면 좋겠다. 사람을 해칠 수도 있는 반달곰을 무리하게 지리산 같은 곳에 풀어 놓지 말고, DMZ 안에서 복원사업을 했으면 한다. 호랑이를 풀어 놓으면 더욱 좋겠다. 기존의 3중 철조망이 있으니 밀렵꾼도 차단되고 일석이조다. GP는 동물 관측소로 재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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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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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vaxer 2012.06.23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단순 나열일 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 어떤 편집보다도 좋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2)그곳이 개방 않되는걸 기대하는건 무리...

    방사능보다도 더 무시무시한게 인간의 탐욕(그중에서도 한국인은 한 탐욕 하지요)인지라 결국 군사적인 문제가 사라지면 언젠가는 침범 당할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