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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오스트레일리아.

개기일식의 과정을 5분 간격으로 촬영.


개기일식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자연현상 중 가장 강렬한 것이다. 부분일식이나 금환식과는 달리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일식은 강렬함의 차원이 다르다. 태양이 1%만 남아 있어도 맨눈으로는 그 밝기 때문에 똑바로 볼 수 없다. 하지만 완전히 가려지는 순간 낮이 밤으로 순식간에 바뀌는데, 사진 노출 기준으로도 10만배 이상의 밝기 차이가 순식간에 일어난다.


낮이 밤이 되고, 검은 태양 주변에는 태양의 대기인 코로나가 흰 빛을 내며 불타고 있다. 금환식의 반지와는 격이 다른 불타는 반지다. 지속시간은 단 몇 분. 이번 지속시간도 2분 1초. 너무나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우리나라에서는 2035년에 평양에서 볼 수 있다. 휴전선 이남에서는 부분식으로 보인다.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 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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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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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병옥 2012.11.18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멋지네요...
    반지의 제왕 인가요??ㅋ

  2. 이두수 2012.11.21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멋집니다. ^^

    호주까지 다녀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