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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변의 크고 작은 바위섬 중에 가장 멀리 있는 가재바위. 물 위로 2m 정도 솟아 오른 작은 바위섬인데, 동도와 서도를 같이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포인트이다.


오후에 고무보트가 와서 내려주고, 다음 날 아침에 데리러 올 때까지 그 작은 바위 위에서 혼자 지냈다. 별 이불 덮고 파도 소리 들으며 밤을 지샜다. 모기떼만 없었어도 행복한 밤이었을 것이다. 그 전날 촬영에는 한 마리도 없었는데, 바람 방향 때문인지 모기와 깔따구가 많았다. 평생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이 뜯긴 기간이다. -.-;;;


2013. 독도




이번 작업은 4K에 3D이다. 만들어진 영상은 내년에 MBC에서 방송 예정이다. 캐논 5D mark III를 이용하는데, 똑같이 설정해도 색이 살짝 다르게 나와서, 부득이  캐논에 특별히 부탁해서 연속 시리얼로 2대를 새로 구입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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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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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병옥 2013.09.03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독도와 은하수라...너무 멋집니다~
    그나저나 야밤촬영때 모기떼 습격은 정말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나요?? 처음 멋모르고 산에서 촬영하다 말그대로 벌집이 될뻔한적이 있었습니다 ㅋㅋ
    모기약 죽어라 뿌려대야 하는건가요? ㅋ

  2. 사진 여행가 2013.09.24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많으셨지만 나름 보람도 컷겠습니다

  3. 박용근 2013.12.12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요즘 사진을 배우고는 있지만 보람찬일 하시는분들 보면 멋지십니다^^

  4. 항공사진가 2014.11.20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십니다.
    작은바위에서 홀로 하룻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