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남반구 밤하늘.

남십자자리와 에타 카리나 성운.

서호주 피너클스, 2016.


star tracker : Skypix AstroLapse T3 

camera : Sony A7R II

Lens : Simga Art 50mm f/1.4

filter : Skypix Star filter


천체사진에도 역시 화소가 깡패.


왼쪽의 밝은 별들이 남십자자리, 오른쪽의 붉은 덩어리는 에타 카리나 성운입니다. 


에타 카리나는 태양보다 약 100배 이상 무거운 별이라고 합니다. 무거운 별일수록 빨리 에너지를 소모하고 초신성 폭발로 생을 마감합니다. 벌써부터 폭발 징조가 있어서 19세기에 소규모의 폭발이 있었고, 그 분출물 등이 별 주변에 붉은 성운으로 보입니다. 조만간 폭발할 별 1순위로 꼽히는 별입니다. 


문제는 저게 폭발하더라도 7500년 뒤에나 우리 눈에 초신성 폭발로 보인다는 거죠. 약 7500 광년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운좋게 7499년 전쯤 폭발했다면 내년쯤 볼 수 있겠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권오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obark 2016.05.16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워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2. javaxer 2016.05.17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이 좋다면 7499년전에 폭팔한 초신성을 내일부터 관찰 할수 있을 지도 모르죠.

  3. 천수인 2016.05.28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피나클 가셨군요.. 서호주 사는 동안 밤에 가서 촬영 하려고 했는데 역시 혼자는 위험하더라구요. 또 가보고 깊은곳 사진도 멋있습니다.

  4. 토죠 아라시 2017.05.22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