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일전에 올린 <한반도의 일출> 영상 관련한 촬영 이야기를 연재하려고 합니다.

< 울릉도에서 독도를 배경으로 일출 촬영 >

일출 사진을 찍을 때에는 해가 뜨고 나서 삼각대 위치를 조정할 수 있지만, 타임랩스 영상의 경우에는 해뜨기 전에 위치를 고정해야 하죠.

1. 어떤 일출이 위치 잡기 가장 어려웠을까요?

2. 어떤 일출이 가장 많은 실패 끝에 얻은 것일까요?

우선 울릉도에서 독도를 촬영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건 삼각함수로 계산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얼마 전에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사실 중학교 과정입니다.

수식이 필요한 부분은 별도 글로 아래에 정리했고요.

http://blog.kwonochul.com/697


수식이 복잡한 분들을 위한 세 줄 요약은,

- 태양의 시직경은 0.5도, 울릉도에서 보는 독도의 시직경은 0.3도이므로 울릉도 - 독도 - 태양이 일직선이 되는 날짜와 장소를 찾으면 독도 뒤로 일출이 올라오는 장면을 찍을 수 있다.

-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해수면에서는 독도가 보이지 않는다. 무조건 높은 곳도 정답이 아니다. 가장 잘 보이는 곳은 울릉도 중간산지대 해발 500~600m 정도이다.

- 울릉도 - 독도 - 태양이 일직선이 되는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말~11월중순까지의 기간에 볼 수 있다. 2월은 눈이 많이 쌓여서 힘들고 11월초가 좋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권오철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