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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21.에 미국에서 있었던 개기일식 사진과 영상입니다.


개기일식이 시작되는 순간.

업자들 용어로 Second contact.

달의 가장자리 원과 태양의 가장자리 원이 일식 과정 중에 4번 접하는 순간이 생기는데 이것을 각각 First ~ Fourth contact라고 부른다.




개기일식의 순간. 플라네타륨용.

달에 가리워진 검은 태양과 코로나가 작게 보이고 밝은 별처럼 보이는 것은 금성이다. 갑자기 밤이 되며 지평선이 붉게 타오르는 주변 분위기를 한 장에 담았다.

태양과 관련한 이벤트에서는 태양의 반대쪽이 더 재미있는 경우가 많다.

일출과 일몰에서는 비너스 벨트가 그러하고, 일식에서도 태양만 보다가 놓치는 주변이 더 감동적이다.

아주 맑은 날 구름을 보면 그 아래 하늘에 그림자로 음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개기일식에서도 달에 의한 거대한 그림자가 저 멀리서 점점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개기일식의 순간, 그 그림자가 내 주변을 덮치면서 지평선이 붉게 타오르며 밤이 되는데, 검은 태양 주변에서 밝은 별이 보인다. 달 그림자 바깥은 낮이라 칠흑같은 밤은 아니지만 순식간에 어두워지기 때문에 대단히 강렬하다. 2분 정도의 짧은 개기식이 끝나면서 그 거대한 그림자가 빠져나가는 것이 보인다.

이것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이다. 플라네타륨에서 재현하기 위해서 작업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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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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