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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니지 않나.

마이클 케냐는 거기를 어떻게 알았을까.

한국에 와서 몇 년씩 살면서 구석구석을 훑고 다녔을까?


확실한 것은 마이클 케냐 이전에 이미 사진 좀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지간히 알려진 곳이었다는 것이고, 마이클 케냐 이전에도 똑같은 사진들이 있었다는 거다.


사람들이 나보고도 물어본다. 

나랑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구도로 사진찍는 사람들 많아졌는데 어떠냐고.

그럴 때 나의 대답은 이렇다.


"저 별이 내 건가요?"

"저 탑이 내 건가요?"


사실 사진 좀 찍는다는 사람들의 가장 잘 찍은 1장만 놓고 평가한다면 대가 소리 듣는 사람과 구별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1장이 아니라 2장, 3장... 더 많은 사진을 보면 확실히 구별되기 시작한다.

풍경사진의 진정성은 오랜 시간이 겹겹히 쌓이면 저절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경주 감은사지

http://blog.kwonochul.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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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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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준혁 2014.03.03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섬사진을 찍어본 사람들은 알지만 어떤식으로 찍어도 마치 마이클케냐가 찍은 것 처럼 나오는 곳이죠....모르는 사람들은 대한항공이 마치 개인작가의 사진을 강탈한것처럼 이해할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