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apse(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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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 Time-lapse / 제주도의 가을 밤
KBS에서 2012년 신년 특집으로 방송되었던 다큐멘터리 을 위한 타임랩스 time-lapse 작업입니다. 2011년 10월부터 11월까지 촬영되었습니다. 맑은 날이 없어 참 고생했던 작업입니다. 겨울편에 이어 가을편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제주도, 2011 ※ 겨울편 보기http://www.astrophoto.kr/416
2012.07.06 -
타임랩스(time-lapse)에 강렬한 인상을 더해주는 전동 달리
시간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타임랩스(time-lapse) 기법에서 카메라의 시점이 이동하는 것은 강렬한 인상을 더해준다. real time 촬영에서는 유압 헤드(fluid head)나 수동 달리(dolly)를 이용해서 카메라를 수동으로 움직여 주어도 되지만, 타임랩스에서는 오랜 시간 일정한 간격으로 움직여 주어야하기 때문에 전동으로 정밀하게 모션 컨트롤 해주는 장비가 필요하다. 회전 운동을 만들어주는 로테이터 일반적으로 천체촬영 장비를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적도의는 너무 고가이고 무겁기 때문에 카메라용으로 만들어진 빅센의 폴라리에(Polarie)나 Toast-Pro, SWAT 시리즈 등을 쓰는데, 문제는 속도가 별이 돌아가는 속도에 맞추어져 있어 하루에 1바퀴, 또는 0.5바퀴의 초저속으로만 움직..
2012.06.27 -
타임랩스 작업 - DMZ, 2010
DMZ, 2010. 조선TV 개국 특집 다큐멘터리 를 위한 타임랩스 작업. 2011년 12월 방송. 2010년 초부터 2010년 말까지 촬영했던 DMZ작업 편집본이다. 이 작업 덕분에 DMZ 255마일 거의 전 구간을 둘러보았다. 방송은 우여곡절 끝에 2011년 말 TV Chosun 개국 특집으로 나갔다. 원래 계획보다 대폭 축소되는 바람에 촬영분 중 일부분만 사용되었다. 주로 의뢰받는 그림이 브릿지나 인트로, 엔딩, 나레이션 배경 등에 들어가는 타임랩스 작업이다 보니, 납품된 것들 모아서 편집하려고 보면 단조롭기 그지없다. 일몰이나 일출, 노을 장면이 대부분이라 사실 편집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촬영한 것들 나열하는 수준이다.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장면들이 그렇다보니... 우연히도 DMZ 관련 작업..
2012.06.17 -
타임랩스, 학암포의 일몰부터 월몰까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학암포에서 일몰부터 월몰까지 담았다. 구름이 몰려와서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다. 그저 타임랩스 time-lapse의 Day to Night 샘플 정도로나 쓸까... 낮부터 밤까지 하나의 롱테이크 신 scene으로 촬영하려면 20 스톱에 이르는 노출차를 극복해야 한다. Hardware 적인 방법과 Software 적인 방법 등이 동원되는데, 궁극적으로는 노가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2012. 학암포. ps) 참고로 같은 장소에서 십 년 전(2002년)에 필름으로 촬영한 일주사진.
2012.06.13 -
달, 금성, 목성이 서쪽 하늘에 나란히
해가 진 직후 달, 금성, 목성이 서쪽하늘에 나란히 떠 있다. 위쪽에서부터 금성 - 달 - 목성의 순서로 늘어섰다. 금성은 무려 -4 등급, 목성도 -2등급으로 매우 밝다. 아래는 타임랩스 영상.
2012.03.27 -
타임랩스, 서울 하늘의 달과 별, 그리고 일출
서울, 2011. 서울 도심 위로 달과 별이 뜨고, 이어 해도 뜬다. 서울 하늘도 날씨가 맑으면 3등성 정도는 쉽게 보인다.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