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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2004년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디지털로는 아직까지 이런 사진을 찍지 못한다. 장노출에 의한 극적인 변화를 보라. 원래 별 사진에서는 가로등을 피해야 하는데, 가로등을 넣어서 오히려 살린 사진이다. 처음 사진을 배울 때에는 규칙을 배우지만, 규칙을 익히고 난 다음에는 그것을 깨는 법을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



안면도. 2004



안면도. 2004


이 사진을 찍은 곳은 안면도에서도 더 들어가는 작은 섬인 황도이다. 서해안에서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서로운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었는데, 섬 전체가 팬션으로 덮이듯 바뀌어 버리고 나서부터는 그 기운을 잃었다. 이 당산나무는 섬의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있는데, 이 나무 양 옆으로도 가지에 닿을 듯이 팬션 건물이 들어섰다.





Posted by 권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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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정수 2012.09.14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별 촬영하다가 차에서 잠시 잠든사이 물 들어와서 물 귀신 될뻔 했던 곳입니다

    그나저나 SLR클럽에 8-15 많이 나오더니 구입하려고 하니 쏙 들어갔네요

    전혀 나올생각을 안해요.

  2. 남기선 2012.10.01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핸폰으로 보고 있는데, 두 나무가 같은 나무인 줄 알았습니다. ^^
    신비한 이런 색은 디카로 안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3. 이상균 2012.11.09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사진이네요.
    예전에 스펀지 나왔을때 처음으로 봤었지만.
    정말 '경이롭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앞으로도 멋지고 아름다운 밤하늘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