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http://www.biff.kr/Template/Builder/00000001/page.asp?page_num=5853&Location=0103 이번 트레일러는 아티스트 한성필 작가의 영상작품으로 테크니컬 서포트의 권오철 작가, 방준석 음악감독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자율성과 독립성 보장을 위해 영화제를 지지해준 세계 영화인과 관객들의 뜻을 모아 시간이 지나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겠다는 뜻으로 올해 컨셉을 ‘소나무’로 결정했다.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빛에 비춘 곧은 소나무의 푸름은 지난 성장통에 대처하는 영화제의 꿋꿋한 자세를 보여준다. 어떤 상황에서도 늘 푸른 모습을 간직하는 선비의 절개에..

삼성전자 화질데모 촬영차 갔었던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서.2014. photo by 문승주 영화 배경으로 많이 등장하는 곳인데, 대표적으로 프로메테우스 첫 장면을 이곳에서 촬여하였다.걸어서 1시간 가까이 올라가야 하는데, 영화팀들 고생 좀 했을 듯. VR이나 HMD로 보시려면...http://cfile10.uf.tistory.com/media/234DE23E558ECDAC1E0B96

Kuala Lumpur, Malaysia. 2012 별과는 아무 상관없는 CF촬영의뢰로 말레이시아에 다녀왔습니다. 천체사진이 전문 분야이긴 하지만 타임랩스 기술이 응용되는 분야가 넓다 보니 요즘은 홍보영상 관련 일이 많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높은 쌍둥이 빌딩은 말레이시아의 아이콘인 Petronas Twin Tower입니다. 왼쪽은 일본 업체가, 오른쪽은 삼성이 지었다고 합니다. (그 왼쪽 빌딩도 대우건설이 지었다고 하고, 오른쪽 공사 중인 곳은 쌍용건설 현장이고... 이 동네 스카이라인은 한국 건설업체가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이라고 합니다. 마당의 분수쑈까지 어우러져 밤의 야경은 참으로 화려합니다. 내부에도 온갖 이른바 '명품샵'은 다 모여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1년..

4월의 날씨로는 몇 년만에 보는 쾌청한 날씨였는데, 사정상 멀리 가지 못하여 가까운 곳에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사람 붐비는(?) 곳이다 보니 여러분들 만났습니다. 원래 별 들어간 것 아니면 거의 올리지 않는데 궁금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 올려 봅니다. 창경궁. 2012.

캐논 5D mark3 첫 번째 타임랩스 촬영 작업입니다. 노출이 튀어서 잡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시흥. 2012. ps) 눈썰미 좋은 분들은 뭔가 다른 게 보이실 듯.

경주. 2011. 돌아다니다 해 저물 때 한 컷. 고등학교 시절부터 숱하게 걸어 다닌 동네. 소니 A580. Carl-zeiss 16-80mm, HDR. SteadShot. (핸드 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