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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은사지에서 2009년에 촬영한 사진.




10년 전쯤에 한창 찍다가 탑의 해체보수공사가 시작되는 바람에 다시 가지 않았는데, 보수 공사 끝나고 나서부터 다시 시작했다.

이번에는 왜곡을 컨트롤하기 위하여 파노라마 카메라를 이용했다. 그래서 두 탑이 기울어진 듯한 느낌을 보정할 수 있었다. 물론 포토샵에서 변형할 수도 있지만, 구세대라 광학적 방법(shift)으로 왜곡을 보정하였다.

두 탑이 완전히 평행하게 나오도록 찍었더니 오히려 끝으로 갈수록 벌어지는 느낌이 나서 - 인간의 시각이란 참 간사하기도 하다 -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게 다시 찍는 등, 10년이 지나서도 쉬운 작업은 아니었다.

끝나지 않은 칠전팔기.
예전 사진과 비교해 보면 왜곡 보정 효과를 알 수 있다.
http://www.astrophoto.kr/5


Posted by 권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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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철 2009.06.28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색감이 참 좋네요.
    갤러리에 있던 글도 봤었는데 많은 노력이 들어간 좋은 사진인것 같습니다.

  2. 정권희 2009.08.18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진이 그 7전8기의 그 곳이군. 흠...
    이번 거 아주 멋진데. 흠..
    사진 한 장에 검은색-파랑-노랑-갈색으로 이어지는 색감도 좋고...
    푸르고 검은 하늘에 빨간 궤적도 눈에 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