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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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처세술 - 회사에 불만이 있을 때
- 2005.04.26 회사에서는 절대로 불만을 이야기 하지 말것. 흔히 뒤에서 회사에 대한 불만을 쑥덕거리는 것을 안좋은 일이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불만사항이나 고충사항을 경영진에게 충언하는 것도 감히 안좋은 일이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물론 뒤에서 뒷다마 까는 것도 아니고 앞에서 정당히 건의하거나 하는 것이 경영진에서나 같은 동료 입장에서 보기에 건전하고 좋아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래도 하지 마라. 경영진이 정말 모르고 있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봐야 할 것이고, 그런 모습에 자극 받아서 그런 직원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하면 경영진은 부담스러워진다. 그리고 직접 나서기 싫어하는 직원들은 이제 당신에게 불만을 이야기하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은 그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회사에서 불만을 퍼트리..
2009.04.27 -
회사원을 위한 Email Tip
- 2005.04.25 제가 제작년에 부서원들에게 보냈던 메일입니다. 얼마전에 다시 한번 보낼 일이 있더군요. ---------------------------------------- Email에 관련된 메일 세번째네요. 오늘은 Tip이라고 하기엔 내용이 무겁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업무협의나 결재가 메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직장생활 하던 때에 결재판들고 사인받으러 뺑뺑이 돌던 것을 생각하면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결재판 문화는 수직적인 보고/결정구조였는데, 메일의 등장과 함께 수평적/수직적으로 다원화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메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 메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순서대로 [받는 사람] [참조] [제목]입니다. 그래서 메일 양식에도 그 순서대로 나오나 봅니다. - [받..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