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67 II 리뷰
- 2002. 1. 17. (천문우주기획에 잠시 들렀다, 거기 뒹굴고 있던(?) 펜탁스 67 II를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천문정보 게시판에 올렸던 간단한 리뷰를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펜탁스 67은 천체 사진계에서는 표준이라고 할만큼 많이 쓰이고 그만큼 목적에 부합하는 기종입니다. 2000년에 새로 업그레이드되어 나타난 펜탁스 67 II는 기존 펜탁스 67의 알려진 모든 문제점을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단점이라면 엄청나게 올라간 가격이겠지요. 개선된 점들을 차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게 감소 펜탁스 67의 가공할 무게가 상당히 감소되었습니다. 들어본 느낌으로는 거의 반밖에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플라스틱 바디라서 예전의 고색창연한(?)맛은 떨어지지만 그대신 액정화면이 무슨 전자식 카메라를 연..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