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속의 개기월식 2010.12.21.
2010. 12. 21. 20:10ㆍ흔치않은 천문현상
몇 년 만의 개기월식인데 날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덕분에 멀리 안가고 아파트 옥상에서 욕심 내려놓고 찍었다. 개기월식중의 붉은 달은 구름 속에 묻혀 보이지도 않았고, 부분식이 시작되고 나서야 달이 희뿌옇게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 개기월식은 2011년 6월 16일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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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1.
개기월식이 끝나고 달이 지구의 그림자 너머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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