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가 본 풍경을 담으러 서호주로!
2012. 7. 26. 01:54ㆍ별, 그리고 사진 - 국외/호주에서 남반구의 별을 보다
어린 왕자(Le Petit Prince) 속 풍경을 찾아 서호주까지 갔다 왔습니다. 바오밥나무는 아프리카 대륙, 마다가스카르, 그리고 서호주에 분포합니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그런 바오밥은 서호주에 많이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은 더욱 기괴하고 거대해서 삽화에 나오는 풍경처럼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호주의 바오밥은 형태와 크기가 다양합니다. 또한 사람을 해칠 수 있는 동물이나 곤충이 거의 없고 정치적으로 안정된 선진국이라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2012. 호주 킴벌리.
파일명 어린 왕따. 흑, 다음에 다시 잘 찍을게요...
원래 삽화 분위기는 아래와 같음.
한겨레신문 별 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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