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모니터를 만드는 EIZO의 ColorEdge Ambassador가 되었습니다.CRT에서 LCD로 넘어가던 시절, 지금부터 약 10년 전인데, 어떤 모니터를 써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그때부터 선택했던 모니터입니다.가격이 만만찮아서 선뜻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게 다 뽐뿌를 불어넣은 길영훈 선생님 덕분입니다. ^^http://www.eizoglobal.com/products/coloredge/ambassadors/ 지금 제 작업실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기 맨 오른쪽 모니터가 EIZO CG241. 좌우로 듀얼 모니터 구성하여 사용합니다.그 옆이 EIZO CG2730. 27인치라서 좌우로 구성하면 목을 많이 돌려야 해서 상하로 듀얼 모니터 구성. 2560x1080으로 나오는 21:9 모니..

독일 예나에서 열린 Fulldome Festival 2017에서 "생명의 빛 오로라"가 Best Astronomy-oriented Fulldome Show Award를 수상했습니다. 맨 마지막에 주는데다 상금도 가장 많은 거보니 가장 좋은 상인것 같네요.작업에 참여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미래창조과학부와 전파진흥협회에서 전체 제작비의 절반 가까운 금액을 지원해주셨고요.METASPACE(박순창)에서 시뮬레이션 작업과 유통을,아이딘 홍성완님이 CG 작업을,CreativeSUMM 조혜승님이 애니메이션 작업을,김수진님이 음악을,유문연님이 사운드 마스터링을,이태형, 이명현, 이강환, 안인선, Y.Kamide, Ka Chun Yu님이 과학자문을,헬로캐나다의 이내희, 이강희님과 캐나다관광청에서 캐나다 오로라 촬영..

Sony에서 Global Imaging Ambassador로 선정하였습니다.윤검사 말을 빌리자면, 저는 특정 브랜드에 충성하지 않습니다.현재 촬영 분야에서 최고의 카메라를 쓴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현재 소니 카메라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소니에서 이런 좋은 일도 생기는군요. 고맙습니다.https://imagingambassadors.sony.net/ambassadors/kwon-o-chul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414000177

독일 함부르크 플라네타리움이 이번에 새로 시스템을 설치하고 를 상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독일어 버전이고요.

일본에서 열린 International Festival of Science Visualization 행사에 참가하고 왔습니다.역시 오로라 VR 촬영 관련 발표도 하고 영화 시사도 하고 왔습니다.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VR/AR/Fulldome 컨퍼런스인 IMERSA에 참석했습니다.오로라 VR 촬영 관련해서 발표도 하고 홍보도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