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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 에노다의 오로라
옐로나이프. 2011. 에노다 롯지 위로 오로라가 세 갈래 커튼 처럼 드리워졌다.
2011.04.06 -
경주. 2011.
경주. 2011. 돌아다니다 해 저물 때 한 컷. 고등학교 시절부터 숱하게 걸어 다닌 동네. 소니 A580. Carl-zeiss 16-80mm, HDR. SteadShot. (핸드 헬드)
2011.04.03 -
지구촌 불끄기 행사 Earth Hour 2011. 서울 남산
Earth Hour (지구촌 불끄기) 행사를 MBC요청으로 촬영하였습니다.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점점 더 급박해지는 기부 변화 문제에 대항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코엑스에서 촬영했는데, 올해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 타워를 배경으로 촬영했습니다. 토요일이라 사무실의 실내등은 이미 대부분 꺼진 상태인데다, 가장 밝은 광원인 광고 전광판들이 꺼지지 않아서, 남산타워와 대형 빌딩의 간판들이 꺼지는 것으로는 극적인 느낌이 나지 않아서 아쉽군요. 해가 지기 전인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촬영한 것입니다. 해가 지고 빌딩 숲에 조명이 들어오다가 8시 반부터 1시간 동안 불이 꺼지고 다시 켜지는 과정을 450배속으로 보여줍니다. 행사시간 : 2011. 3. 26. 저녁..
2011.03.30 -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보다 - 에노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에노다 로지(www.enodah.com)에서 촬영한 오로라입니다.
2011.03.28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에 선정되었습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촬영한 오로라 서브스톰 사진이 미국 NASA에서 운영하는 '오늘의 천체사진'(Astronomy Picture Of the Day)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군요. 아, 첫 번째도 저였어요. http://apod.nasa.gov/apod/ap110325.html
2011.03.25 -
옐로나이프, 에노다의 오로라
에노다 롯지 위로 북극의 빛, 오로라가 가로지른다. 가운데에 이곳에 접근하기 위한 특수 궤도차량과 스노우모빌이 보인다. 주변의 오두막들은 관광객이 머무르는 숙소이다. 캐나다는 정말 평화로운 나라다. 홍콩 반환 때 빠져나간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주한 곳이 캐나다 밴쿠버라고 한다. 뉴스의 절반이 날씨 이야기고, 국내 뉴스는 아이스하키 이야기 밖에 없다. 뉴질랜드의 지진과 리비아 사태가 아니었다면 뉴스 시간 뭘로 때웠을지 궁금해진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동물원의 동물이 새끼 낳으면 큰 뉴스라고 한다. 이런 심심한(!) 곳에서 일주일을 낮에는 자고 밤에는 오로라를 촬영하며 보내니 천국이 따로 없다. 이런 평화로운 나라에서 딱 한번 아찔(?)한 적이 있었으니. 옐로나이프 시내에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일본..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