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스캔을 위한 장비들

2009. 5. 20. 23:04Digital Photography

나의 책상.


- Imacon Flextight 848 스캐너. 설명이 필요없다.
- AdobeRGB 색공간 96%커버율에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이 지원되는 EIZO CG241 모니터
- 색온도가 정확하기로 유명한 독일 JUST 라이트박스
- 그리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Eye-one Display2 모니터 캘리브레이터. 일반 모니터보다도 비싼 장비지만 에이죠 CG급 모니터에는 당연한 장비
- 정확한 온습도를 위한 독일제 Testo 608-H1 디지털 온습도계가 보이고, 필름 작업을 위한 매틴 초극세사 장갑이 있다.

약간의 결벽증 때문에 정확한 색온도, 정확한 습도, 정확한 스캐닝 뭐 이런 것만 따지다 보니 하드웨어는 최상급이다. 심지어 Photoshop CS3 부터 V3, Norton Ghost 등 소프트웨어도 정품으로 설치되어 있다.

돈 많이 썼다... -.-;;
조만간 스캔 알바를 해서 좀 복구할 듯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