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40)
-
영월 별마로천문대 별자리여행 1박2일
영월 별마로 천문대로 1박2일 별자리 여행을 갑니다. 저자 이태형 교수님 같이 가서 현장에서 별자리 특강이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 초판 사인본도 드립니다. 신청은 한겨레신문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http://notice.hani.co.kr/customer_view.html?bid=notification&no=614 저도 따라갈 예정입니다.
2012.03.16 -
타임랩스, 오로라의 모습
이번 (2012.2.)에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촬영한 오로라의 모습입니다. 여행 프로그램은 4일 밤을 보는 것이었는데, 좋았던 점은 나흘 내내 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이었고, 나쁜 점은 크게 터질 때마다 구름이 가렸다는 것이지요. 영상을 보면 구름 위에서 오로라가 밝아져서 구름이 형광색으로 물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안되는 것으로 만들려니 고생이 많았습니다. 오로라가 없는 장면들이 종종 보이지요. -.-;;; 이번 촬영은 모두 오로라 빌리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오로라는 주변에 밝은 불빛이 없는 곳이면 괜찮습니다만,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추위 등으로 인하여 관광객을 위한 오로라 관광 전문 시설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로라 빌리지는 그런 곳들 중에서 가장 대규모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사실..
2012.03.16 -
백령도, 저 너머에 북녁땅이.
백령도, 2011. 철조망 저 너머가 북녁땅. 황해도 장산곶이다. 바다에 보이는 불빛들은 거의 중국 배라고 보면 된다.
2012.03.11 -
전업 사진가가 된 뒤...
예전에 연봉이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되던 대기업 다니던 시절에는 3백만 원 넘던 캐논 5D mark II 카메라를 손을 부들부들 떨며 샀다. 그런데 월급이 5D mark II 가격 가까이 떨어져 나간 지금은 오히려 4백만 원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캐논 5D mark III를 주저 없이 한 번에 석 대씩 주문한다. 직업적으로 하기 전과 후의 달라진 차이이다. ps) 오랜 만에 세차를 했는데 비가 온다.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한참 찾았는데 바로 옆에 있었다. 세차를 하니 못 알아 본 것... -.-;;
2012.03.06 -
옐로나이프, 풍향계와 오로라.
2011.9. 옐로나이프. 에노다 롯지 지붕 위의 풍향계. 오로라의 모양이 묘하게 비슷하다. ps) 옐로나이프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번에는 같이가는 인원이 많네요. 마감 이후에도 참가자가 계속 들어와서 원래 계획보다 많은 인원이 다녀옵니다. (여행사 입장에서야 많이 갈수록 좋겠지요. 저도 더 재밌고...) 덕분에 올 가을, 그리고 다시 오는 겨울에 다시 여행 프로그램이 꾸려질 것 같군요.
2012.02.12 -
오래된 사진. 장안사, 1994
장안사, 1994. 이 사진도 나름 칠전팔기로 찍은 사진이다. 94년에 촬영한 사진을 Imacon 스캐너로 다시 작업했다. 예전에 본 스타워즈 에피소드 4를 디지털 재개봉에서 다시 본 느낌이다.
20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