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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프로(lowepro) 포토러너 100과의 짧은 인연
카메라 욕심은 어느 정도에서 수렴하는데, 카메라 가방에 대한 욕심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아마 가만 놔두면 카메라 숫자보다 훨씬 많은 카메라 가방을 쌓아놓고 있을 것이다. 대신 좀 여유 있는 가벼운 가방에 파티션만 이리저리 바꾸며 고민하고 있다. 카메라 들고 나갈 때, 그 목적이 다르고, 같이 들고 다니는 장비가 다르고, 촬영 형태가 다르면 그에 따라 담는 가방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카메라 가방은 참 여러 가지가 탐이 나지만 딱 이거다 하는 것이 드물다. 모든 용도에 맞는 카메라 가방은 없기 때문이다.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가벼운 출사, 바디에 기본 렌즈 붙이고 기타 악세사리 하나 정도 들고 나가는 출사에 딱 맞는 로우프로(Lowepro)의 포토러너(photo runner)이다. 로우프로 포토러..
2010.02.03 -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오로라 - 과학동아 2010.2월호
과학동아 2010년 2월호에 오로라 사진이 화보 8페이지 분량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제 사진을 포함한 원정대 사진들입니다.
2010.02.01 -
서산문화원보 - 겨울 밤하늘 별자리 여행
서산문화원보에 겨울 밤하늘 별자리 여행이라는 글을 실었습니다. 비매품이라 시중에서 구할 수 없겠군요.
2010.01.31 -
일광 1994. 7. 10. 황금빛 바다
벌써 16년전 사진이다. 여름에 이렇게 날씨 좋았던 날은 그 뒤로 딱 한 번 더 있었다.
2010.01.29 -
스티브 잡스의 iPad 프레젠테이션, 배경에는 천체사진이
애플이 전부터 혁신적인 제품이 될거라고 공언하던 iPad(아이패드)가 1월 27일 발표되었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눈에 띄는 게 한가지 있었으니, iPad의 배경사진이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했던가. 천체사진 아닌가. 클릭해서 보시라. 일주사진이다. 천체사진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요새 붐인가 보다... 프레젠테이션의 신,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1001q3f8hhr/event/index.html
2010.01.28 -
별 보는 사람들의 필수품, 2010 천문달력. 좀 늦었지만.
매년 천문달력이 나오는데, 올해는 두 곳에서 따로 나왔다. 천문연구원에서 제작한 것과 천문우주기획에서 만든 것이다. 천문연구원 것은 국내 사진가들 및 천문대 연구원들이 촬영한 사진들로 만들어졌다. 아쉽게도 비매품이라서 시중에서 구할 수 없다. 천문우주기획에서 만든 것은 The World At Night (www.twanight.org) 사진들로 만들어졌다. www.stare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이 천문우주기획 달력이고, 오른쪽이 천문연구원 달력이다. 참고로 둘 다 내 사진이다. 천문우주기획 달력이 좀 더 크고 시원시원하게 만들어졌다. 아래 몇 장 더 보자. 어차피 천문연구원 달력은 판매되는 상품이 아니니... 두 달력 모두 탁상형이 제작되었다. 천문연구원의 탁상형 천문달..
2010.01.25